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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교류 충북대표단 베트남 방문
베트남과의 통상 교류를 위한 충북 대표단이
오늘(5)부터 3일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합니다.
이시종 도지사를 단장으로
태양광산업협회와 이노비즈협회, 농업기술원,
난계국악단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충북 우수상품전에 참가한
도내 수출기업인을 격려하고,
충북비즈니스 협력 포럼과
베트남 빈푹성과의 자매결연 5주년 행사에
참석합니다.
베트남은 한국의 3위, 충북의 4위 수출국으로
충북에선 자화전자와 파워로직스,
경일옵틱스 등이 입주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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